내게 선물 같은 소중한 당신 - 詩/이응윤

내게 선물 같은 소중한 당신 

詩/이응윤 

생각할수록 어여뻐지는 얼굴 
봄의 꽃보다 화려한 미소 
그리워할수록 
심장 솟구치는 푸른 불 집혀 
온 산 덮어가는 
계절의 여왕 오월 같은 당신 
싱그러워 더 고아한 욕망을 부르는 
당신의 능선을 올라 
야호, “당신이 너무 좋아” 메아리 울리며 
활짝이 두 팔 벌려 
어디서나 들릴 
열창하는 당신과 나의 사랑의 노랠 
오늘은 유난히 부르고 싶다 
생각할수록 
내게 선물 같은 소중한 당신이기에 

흐르는 물처럼 편한 사람 
말없이 머물러도 좋은 사람 
당신은 늘, 내 옆에 서있는 나무 
뿌리 깊고 두 팔 크게 벌린 
나의 사랑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 

12년 5월 3일 靑 草 作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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