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보의 고백 / 전현숙


바보의 고백 / 전현숙 '사랑한다 가슴 속이 말간해 지도록 사랑한다 소리치고 싶어요 말은 하지 못하고 무심 한 척 속마음을 얼음벽으로 숨겼지만 심장에서 끓어오르는 고동소리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는 거부할 수 없는 외침이었어요 당신을 영원한 그리움으로 묻지 않을래요 고통의 침묵 벗어버리고 당신 사랑하는 이 가슴 숨기지 않을래요' 이 목숨이 자유로워지는 순간까지 이렇게 외치지 못하겠지요 영혼이 눕는 순간까지 그렇게 하지 못함에 가슴을 치면서 혀를 깨물겝니다 온기 없는 영혼 묶어놓고 가슴이 마비 된 채


흐르는 곡 - 김범수/보고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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