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♡♣당신이 더 고운 날♣♡* - 詩 /이응윤





    *♡♣당신이 더 고운 날♣♡* 詩 /이응윤 그 아름다움 훌렁 내 밀지 않아 흐트릴까 여미는 그 고움이 돋쳐서 터질 듯 더 아름다운 만추(晩秋) 주름지고 망가진 그 날들 잎새 잎새 책장속을 열 수록 내일을 기다리고 더 사랑하고픈 신비로운 선물이 쏟아지는 날이다 내 홀로이 낭만을 죄 짓는 날 일 수 없어 무어든 덮어 낼 이 아름다움 속죄하는 하나님의 열린 가슴이라 믿어 당신과 내가 만졌던 날들의 허물을 긁어 가을 속 은밀한 도피처(逃避處)에 내 마음이 선 손끝으로 고운 단풍에 은폐(隱蔽)해 본다 우리의 축복을 빌면서 내 홀로이 낭만 당신이 있음에 다음 날들로 돋을 꽃씨 뿌리는 더 고운 사랑의 날 -작은 부부생활 시인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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